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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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랑 3d 작업하다가 컴퓨터 고장나서
빠르게 오는거 찾다가 쿠팡으로 주문함
(8월 15일 주문, 8월 16일 배송완료)
소리는 녹음 안되었지만 당시 집에 있었고 쾅하는 소리때문에 놀라서 확인. 당황하고 반품 요청하고
다른 컴퓨터 주문하고 고객센터에서 해당주소지에 대해 조심하라고 하겠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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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8월 16일 다른 컴퓨터 (수냉) 주문, 8월 17일 배송완료
아예 집어 던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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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엘베없는 5층 아파트이고 첫번째는 나도 그냥 확인하고 괜찮으면 사용하려했음.
그래도 소리가 쾅 났으니까 열어보고 보니까 메인보드쪽 사운드,usb 꽂는 회색 판떼기가 튀어나와서 휘어있고
안에 보충재 빼니까 나사 좀 돌아다녀서 반품 요청함.
이때는 화도 안내고 그냥 정상적으로 쿠팡 반품 요청하고 다른거 시킨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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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1. 파손 사진 촬영 못함 : 물건 박스 열어서 확인하고 고객센터 전화해서 어떻게 하냐고 물어봄.
> 영상 보내달라해서 해당 영상 보내줌 > 확인 뒤 세게 내려놓은게 확인이 되어 재포장하고
문 앞에 놓으면 회수해달라해서 글 쓰기전에 회수해감. 내가 좀 더 철두철미하지 못해서 미안하다.
해당건 파손 확인되면 환불 해준다니까 영업일 3~5일 걸린가니까 환불되면 인증함.
2. CCTV 왜 달았냐 : 전에 있던 곳에서 같이 사는 여친이 나 없을때 누가 벨 누르는 일이 몇번있고
문 발로 차는 일이 있어서 달았음. 해당 안내문 붙여있고 바로 앞집 이웃이랑도 앞칸 까맣게 가리는
조건으로 얘기함. 해당사항 업체랑도 법적인 부분이 있는지 확인했음.
3. 5층 엘베없는 쓰리룸 아파트임
4. 나도 배달해봐서 엘베없는게 얼마나 힘들고 그러는지 암. 그럼 나한테 전화라도 줄 수 있다고 생각함.
그리고 플스같은거 박스 까져서 오거나 다른거 프레쉬상품도 왔을때 걍 썼음.
5. 글 안지움. 여기에 거짓이 하나라도 있으면 법적인 책임 무조건 받겠음. 늦은 이유는 코로나땜에 약먹고 누워있었고
쿠팡 고객센터랑 전화 좀 오래했음.
6. 다들 나에 대한 비하는 괜찮은데 직업적인 비하는 안했으면 좋겠음. 나도 배달일을 부업으로나마 했었고 배달할때
힘든일도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겪어봐서 최대한 배려하려고함.
그리고 배달기사님 성별도 안중요함.
동인인물인것도 아직 파악안되었고
일단은 민원부서랑 법무팀이랑은 평일에 연락될거같음.(이헣게 안내받음)
환불하고 인증할거임.
댓글(28)
저 기사는 이제 짤리겠군
뭐하는 기사길래 쿠팡 기사들을 통째로 엿먹이냐
빡치는건 빡치는거고 그렇다고 집어던지는건 정상 아님.
조심하겠다며 쿠사리 먹이니까 그냥 집어던지네;;
천한 직업은 없어도 천한 사람은 있다
이야 아주 저거가지고 피구를 쳐하고있네
조립컴은 던지면 사형이지
쿠팡 엘베에서 안내리고 던져대더라 ㅋㅋㅋ
나 집에서 나오는데 던지다가 나랑 눈 마주침
물건은 당연히 깨짐
미친새낀가
저거는 저 기사가 이상한거임
지 돈줄을 버리네
첫번째 움짤은 쾅 소리 낮다는데 개인적으로 잘 모르겠음
위치상 파손주의 스티커도 안보이고 택배오는 과정에서 저거보다 심할텐데
그런데 두번째는 개ㅆㅂ
저정도까진 아니여도 요즘 많이 던지긴 하던데
컴퓨터면 심각하게 무거운것도 아니고 비싼거 뻔히 알텐데 왜 그랬데?
???? 뭐임?진짜??? 차라리 1층두던가 ㅅㅂ;;
계단5층 힘들긴하겟는데 저걸던지네
2번은 자세히 보면 머리를 뒤로 묶은 상태라는게 보여서
여성 배달원일 가능성이 높긴하지만 요즘 긴머리 남자분도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