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육상부
일본에서는 매년 10월에 개최되는 하코네 역전이라고 하는
후지산에서 도쿄까지 하는 마라톤이 있음
이 행사는 100년이 넘는 전통과 이 날 일본 전역의 방송국에서 생중계를 해는
위상이 굉장히 높은 행사임
여기 출전한 애들은 f랭크 대학 애들이라도 대기업 영업팀은 프리패스라고 할정도로
전국에서 주목하는 행사임
2. 대학야구
고등학생용인 코시엔급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야구라 엄청난 인기라고 한다
3. 새인간 콘테스트
무동력 비행기 콘테스트임
여기가 대학내 부활동 권력이 가장 쎈데
왜냐하면 무동력 글라이더라 해도
비행기는 비행기라
우승하면 상금이 쎈건 물론이고
어느대학이건 토리닝겐부가
가장 많은 부실을 소유 및 활동비를 지원받기 때문이다
댓글(9)
이건 부럽네.
우리나라도 있을까.
이렇게 전통으로 승화된 전국적인 대학행사가
그런 것 할 시간에 공부하고 취업 준비나 해라.
공모전? 당장 학점이나 더 높히고 이야기하렴.
고연전 외엔 딱히 생각나는 게 없네
대충 고마워 미도리 만화
다른 두개는 많은 운동부 행사의 연장선인데 토리닝겐은 뭔가 흥미롭네
40km 비행...
제작비 1500만원...
새인간콘테스트는 15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예능 계열도 확실하게 지분이 있었는데,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네. ㅋ
영업팀... 장교전형... 윽 머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