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주인공
요정왕한테 프리즘 노바라는 정체불명의 마법을 받음
무슨 마법인지 여러모로 시험해보는 주인공
요정왕의 마법이 고작 디버프라니...
뭐, 보통 상태이상 면역인 보스급한테도 확정 디버프라면 강하긴 하겠습니다...
그러다 보스급 스켈레톤 나이트를 만나게 된 주인공
탈탈 털리다가 요정왕의 마법으로 일발 역전을 노립니다
일단 적의 허를 찔러 빈틈을 만들고
요정왕의 마법을 발동시키기 위한 영창을 시작하는 주인공
영창이 좀 기네요...
(아직도 영창 중)
대충 심상찮은 상황임을 감지한 스켈레톤 나이트
주인공은 역시나 영창 중
주인공의 영창을 막기 위해 움직이는 스켈레톤 나이트
역시나 주인공은 계속 영창 중
아니... 근데 영창 너무 길지 않아?
오옷! 드디어 마법진이 발동되었습니다!
마참내 자신의 자격을 밝히는 구절까지 도달한 주인공
드디어 요정왕의 마법 발동???
아니 시발 아직도 남았냐고
아직도 영창이 남은게 기가차는지 눈동자가 흔들리는 스켈레톤찡...
하..... 존나길었다...
야!! 기가 슬레이브도 5절 영창이다!!!
댓글(9)
소환마법이구나
존나긴데 그 안에 못죽인 적도 답없다 진짜
라프텔에서 봤었는데 댓글에 죄다 영창 작작 읇으라고 욕하더라ㅋㅋ 보고 개쪼겠음ㅋㅋ
애니는 들어왔나보네 만화는 정발안되던데
확정 디버프인 건 뭐 좋다 이건데
걍 저 시간에 마법을 갈겨서 죽이는게 더 빠르겠다
저 시간 안에 못 죽이면 겸허하게 받아들여야지
이정도면 티배깅이지....
파티플용 영창을 왜하냐...
딱 실제 생활도 게임느낌으로 미쳐서 사는 쓉닥들에게 맞는 애니 냄새가 나네
설마 첫 장 주인공 새키 면상앞에 떠있는거 '상태창'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