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방
내 기억에 상당히 공격적으로 홍보해서
번화가에 포스터 쫙 붙어 있었음
어릴때라서 길가다 포스터 보면 넘모 무서웟응
지금봐도 소름끼치게 무서운 광고판
당연히 이 광고판은 신고 박혀서 내렸음
이건 외국판 포스터인데
되려 국내판 보다 훨씬 순화 된편
보통 국내 영화 포스터보면
이상하게 만들어서 욕먹는 경우가 많은데
이건 너무 잘만들어서 욕먹은 케이스
지금봐도 존나 무섭다
엄마랑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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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미방이 제대로 작동을 안하는데요
귀신 들렷나바ㄷㄷ
저거 당시 마케팅으로 은사님추억 댓글달고 추첨해서 상품주는거 했는데
사람들이 학창시절 당했던 이야기만 적어서 이벤트를 급하게 내렸다고 들었어
근데 애초에 그런 내용의 영화잖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