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석구, 표석, 투탄장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었고
서양에선 스태프 슬링으로 부름
짤은 현대식으로 재구성해서 각목 스타일이지
원?래는 나무의 탄성과 줄의 원심력을 더해
돌맹이를 존나 쎄게 날리는 물건
대충 어느 정도냐면...
이정도 속도...
근데 사용방법에서 묘한 기시감이 느껴질수도 있는데
이거의 소형화 버전 맞음
조준만 확실하다면 확실한 위력을 나타내는...
여담으로 한반도에도 비슷한 물건이 있었는데
줄팔매라는 이름으로 활만드는 재질로 한쪽에만 줄을 묶어
장력으로 존나 쎄게 날리는 물건이었음
이것도 (명중만 한다면) 날아가는 새조차 맞춰 떨어트릴수 있을 정도였다고...
근데 결국 전반적으로 명중률이 더 높은 활 계통에 밀렸
댓글(8)
정확도의 실험을 위해 참가해준 작성자에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이런 도망가네요.
움직이는 표적은 좋은 순간입니다.
사냥감이 침묵을 해버렸군요.
하지만 정확도 실험은 계속되어야하죠?
미안해요 유게이쿤.
돌날라오잔아...
댓글들이 사냥꾼과 작성자 같아서 존1나 웃기네ㅋㅋㅋ
고대시대랑 그 이전에 많이 쓰였던 무기군
https://www.youtube.com/watch?v=RzDMCVdPwnE
슬링 멋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