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도시에서 살육전을 벌이던 프레데터를 놈의 우주선 안에서 처치하는데 성공.
그것을 지켜보던 다른 프레데터는 주인공을 공격해 처단하지 않고,
자신의 품안에서 구식총을 꺼내어 주인공에게 던져줌.
그리고는 더이상 주인공에게 볼 일 없다는 듯 우주선을 타고 떠나버리고
주인공은 구식총을 한 손에 들고 집으로 돌아가며 영화가 끝나는데,
이 난데없이 주인공에게 넘겨진 이 구식총에도 스토리가 있었음.
노략질을 일삼던 해적선의 선장이 개심하고, 교회의 물건을 다시금 돌려주려 하지만
보물에 눈이 먼 선원들은 선장을 죽이고 교회의 물건을 강탈하려 함.
선원들과 해적선장이 사투를 벌이던 도중,
섬에 숨어있던 프레데터가 난입하게 되고 의도한건지는 모르지만 해적선장을 다구리치던 선원 한명을 바로 죽여버림.
프레데터를 악마로 생각한 해적선장은 프레데터와 싸우게 됨.
프레데터와 해적선장이 싸우는 모습을 본 선원들은 잠시 혼란스러워하지만
뭐가 됐던 보물만 가지고 가면 장땡이라고 생각하고 둘을 습격함.
얼떨결에 프레데터와 해적선장이 전우처럼 협력하여 싸우게 되고, 덤비던 선원들은 대부분 갈려나감.
해적선장은 숨어서 기회를 노리고 있던 선원의 총에 맞아 결국 사망,
교회의 보물과 더불어 그의 유해를 수습해주는 프레데터.
프레데터는 선장의 총을 챙기고 대신 자신의 창을 그에게 던져줌.
프레데터가 어떻게 그 구식총을 얻었는가에 대한 이야기.
댓글(7)
는 프레데터 신작 영화 프레이에서 레트콘이 되어버렸다구
2편에서 뭐 어찌저찌 살려낼 지도 모르겠지만.
프레데터 사냥 할때는 즐겜 하는데 잘 싸우는 사람 만나면 그래도 전사 취급해주더라
상남자 농도 한도 초과인데;;;
기본적으로(근본은)사냥꾼 이지만 전사의 로망도 가지고 있다는 것
프레데터 과학력은 저떄에서 크게 발전목했네
그리고 프레이에서 설정변경으로 이 설정은 폐기..
프레이 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