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민지근대화론자들 주장대로
일제시대 때 근대화 설비 장비 설치되고
보건시설 확충으로 인구 늘어났을 수 있지
근데 6.25전쟁으로 일제 설치하고 남기고 간
건축물, 장비, 공장 등 싹다 날라가고
인구수도 전쟁으로 반토막남
특히 생산성있는 젊은 인구들이 전쟁으로 휩쓸려간게 컷다
지금의 한국의 부는
한국인들이 폐허 속에서 일어나
한국인들이 노력해서 이뤄낸거지
일제 근대화? 그거 6.25때 초기화됐는데 어떻게 이용하고 도움이됨?
미국에 도움 받았으면 도움 받았지
미국근대화론이라면 ㅇㅈ이다
30년대 문맹률은 70%가 넘고 625까지 유지된다
그리고 625 끝나고 60년대 27%, 70년대에 문맹률 측정이 없어진다(1%이하)
걍 일제시대에 근대화는 커녕 도움이 안됨
625로 신분제까지 덤으로 낭낭히리셋
식민지 근대화론은 일제가 조선 개발한 건 존나 강조하면서 일본이 조선에게서 수탈해간 것들은 절대 언급안함
식민지 근대화론은 일제가 조선에 근대문물 도입한 건 강조하면서 그래서 어떤 조선인들이 그걸 누렸고 어떤 조선인들이 어떤 처지에 놓였는지 불리한 건 언급안함.
식민지 근대화론은 일제가 조선에 뭘 도입한 건 존나 강조하면서 대한제국이 근대화하려는 거 훼방놓은 건 언급안함. 시발 야 근대화를 완수하지 못한 조선이랑 비교하는 게 온당하냐
결정적으로 식민지 근대화론은 일제가 조선에게 그런 걸 해준 목적을 깡그리 무시하고 마치 일제가 진정 '조선의 근대화를 위해 한몸 다바친' 것처럼 이야기함.
일제가 조선에 근대문물 도입한 게 진짜 조선인들을 위해서였던 거 같냐?
강도가 내 집과 아내, 아이들을 빼앗고 나서 노예로 만든 다음에
이제 완전히 자기 집 만든다고 인테리어 수선하고 가전제품 들여놓으면
와 날 현대화 시켜준다! 하고 고마워 해야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