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안 프라우딩 (Christian Freuding) 소장
아직 독일이 서독이던 1990년부터 군생활을 시작했고 현재는 베를린 상황센터(우리나라로 치자면 수도방위사령부) 소장으로 근무 중
Dr. 라는 직함에서 봤듯이 정치학 박사 학위까지 땄고 보스니아와 아프가니스탄에 평화유지군으로 파병까지 갔다왔음
현재 우러전쟁이 터진 이후 독일군에서 우크라이나 상황 센터장을 맡고 있어서 브리핑이나 이런 데 자주 나오는데
하필 차려입은 외모가 2차대전 때 같은 독일인으로 유명하신 누구씨와 아주 비슷하게 생겨서 졸지에 독일에서도 밈이 되어버림ㅋㅋㅋㅋ
댓글(8)
무슨밈?
Heil Hitler!
닥터 붙은 독일 군인은 무서워
정장입으면 음...더 위험하네
흑백사진으로 바꾸면 바로 2차 세계대전 느낌
괴벨스처럼 생겼네
최후의 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