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현장감독은 다들 애플워치를 차는데 누가 뭐래도 난 G-SHOCK파!
철근에 부딪쳐도 콘크리트에 파묻혀도 부서지지 않는 지샥이 최강!
그런 지샥 스마트워치를 샀습니다.
전화나 메일 알림이 오는 것만으로 충분!
충전도 태양광이라 일주일정도 감.
이걸 차고 연휴 끝난 뒤에도 힘내자.
용접작업을 하면 애플 워치는 단번에 망가졌다
고온환경이든 슬래그가 튀든 스패터가 날아오든
선배한테서 망치나 발차기가 날아와도
영도 이하의 냉동창고에서도
빙하기세대의 가혹한 현장에서도 지샥은 꿈쩍도 하지 않았다
십수년전 옛날에 컨베이어 벨트에 팔이 휘말리는 사고가 있었다.
그 팔에 차고 있던 지샥은 약간의 흠집만 났을 뿐
기능면에서는 아무 문제도 없어 지금도 애용중이다
팔? 팔은 상상에 맡기겠음
댓글(6)
지샥도 저런게 있구나
지샥은 멀쩡한데 팔은??
새 시대에 주고 옴.
군대갈때 돌핀이었나 그이상쯤 되는게 지샥이었던거같음.
지샥이란 뭘까.
시계계의 노키아?
선배가 해머 팔라딘도 아니고 망치나 발차기가 왜 날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