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들아 잠깐만 빙의좀 해야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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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도면 그냥 옆에 신하나 환관이 급브레이크 밞고 때려 죽일 정도인데
그날 한반도의 불교는 소멸했다
정작 실제 역사 속 신미대사는 세종대왕과 잘 협력한 데다가
세조 시절에 불경의 한글 편찬에 매우 큰 업적을 쌓은 사람이였다
쟤를 죽이자도 안하면 같이 엮여서 죽을지도 모르는 대죄
저걸 뭐 연산군 같은 왕한테 했으면 와 목숨을 걸고 폭군에게 직언하는 스님! 이랬을텐데 조선 역사상 최고의 성군에게 저러니 ㅋㅋㅋ
무슨 생각으로 저런 영화를 만든걸까? 불교자금이라도 들어간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