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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4)
그럼 버리고 입양을 하던 다시 낳던 해서 리트하는거지
근데 전과목을 흥미를 가지고 개념부터 이해하면서 할 수는 없어..시간상으로 불가능하지.
학원에서 반배정할때 학습수준으로 안하고 학부모 요구로 함?
뭔가 성취감이 있어야 공부를 더 깊게할 의욕이 생기는건데 너무 몰아세워서 해결될 일이 아니야
근데 수학은 진짜 저렇게 배우면 ㅈ되는 과목이 맞긴함
저 도전 학생 진짜 수학 기초 개념 자체는 아예 이해를 못하고 있었음
그래서 나름대로 생각해보는 흥미가 있는 국어 역사 공부했더니
담임한테 인간쓰레기 소리 들었지
공식을 대입해서 답을 내놓는 것에만 치중했지
이것이 어떻게 어떨때 쓰이는 공식인지는 아무도 알려주려 하지 않고
영어라고 가르치는 것은 실제 대화에는 도움이 되지 않고 영어권 사람도 이게 뭔말인지 모르는
말그대로 수능용 교육밖에 안남았지
어릴땐 그냥 막연히 칭찬 해주니까 재밌어서 공부했지만 어느정도 중, 고등학교 들어가면서 그 칭찬에 목마르지도 않고 맨날 커서 뭐 될래 이런 말만 하고. 공부 안 하면 ㅈ된다고 압박만 하고.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꽉 막힌 조그마한 사회에서 자신이 하고 싶은 거 찾을 아이들이 얼마나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