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왜캐 도와주질 않는지...
6월11일경 배가 너무아파서 뒤척이다가 응급실 실려가서.
위암 4기판정 받았습니다..
부모님은 이혼 하시고 어렸을때 부터 할머니가 저 다 키워주셧는데. 아푼거 말도 못하겠습니다..
이번 추석도 일이바쁘다는 핑계로 못같거 같습니다..
다행히 치료는 동네에 조그마한 교회에서 후원 해주셔서 치료는 받을수있습니다..대신 부탁 하나만 드리겠습니다..
제 나이가 35살 입니다.
제 또래 연배 분들중에..
충북 보은군 들리실 일이있으면..
충북 보은군 삼산남로 수적골 보리밥
방분 하셔서 태희 친구인데.. 하시고 식사만 좀 하시고 저희 할머니 어쩌신지 말씀좀 해주시면 감사할것 같습니다..
이제 35살먹은놈이 암걸렸다고 80세 노모 할머니한테.가서 말씀드릴 자신이없습니다...
일단 현제 진행 상태는 수술전에 계속해서 약물 치료 받고 있습니다.. 지금은 머리가 다빠진상태라.. 할머니를 볼수가없습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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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8)
ㅠㅠ
가혹하네요 ㅠ
태희님.. 할머니 마음 아프지 않으시게
의지 놓지 마시고
치료 잘 받으셔서 꼭 완치되시길 바랍니다
댓글달려다가 추천만
힘내세요!!!
힘내세요
힘내십시오.. 많은분들이 봤으면 합니다
잘이겨내시길
할머니 생각해서라도 견디고 이겨내세요
세상이참 가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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