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은 빡센데 신규직원은 커녕 퇴사자만 늘어나고
새로운 직원을 뽑을 연구는 안하고 퇴사자들 일 몰아주기 당하고
내가 하지도 않은 일 내탓하면서 몰아세우고 인신공격하고
지가 싸질러놓은 똥을 날 대타로 보내서 협력 업체 면전에서 욕받이 노릇 하고
도저히 못참겠어서 걍 관둠
전에 동료랑 같이 이야기좀 하다가 야근수당 못받았다는 소리에 "해도 해도 너무하네" 이 한마디 한거 뒤에서 듣고 찾아와선 나한테 "내가 뭘 해도해도 너무했는데?" ㅇㅈㄹ했는데 그것때문에 대표라는 양반이 나한테 앙심 품고 지랄한건지 붙잡으려는 노력도 없더라
R&D 사업체면서 핵심인력 다 탈주해서 기술력 ㅈ도 없는 회사 맨땅에 헤딩하면서 어떻게든 돌아가게끔 만들어놨는데 내가 여태 뭘했나 싶음
주말에 불러도 야근을 시켜도 "아 회사 바쁜거 아니까 그정도는 할 수 있죠" 이러면서 일한 내가 ㅂㅅ이다
경기 어렵다고 연봉동결되었는데 뭐 불러다가 사정 설명도 없고 통보도 없고 조용히 연봉 동결해버린것도 참았고 법정근로시간 ㅇㅈㄹ하면서 야근수당 한두시간씩 빼먹힌것도 참았는데 이런 취급이라니ㅋㅋ
번아웃 제대로 와서 이제 취업할 자신이 없다...
ㅈ소 가봐야 다 이럴거 아니냐고ㅋㅋㅋ
이래놓고 청년세대 취업 안한다 ㅇㅈㄹ하는놈들 다 대가리 깨버리고싶다.
유머는 내 ㅂㅅ호구새끼같은 성격이 유머임ㅋㅋ
댓글(24)
고생했다
고생많았음..
호구하지말고 이제 빡치면 박아야한다
왜냐하연 내가그랬거든 좋은게 좋은거라고
좋게대해줫더니 자꾸 선넘고 좃같이굴더라고
빡쳐서 박으먼 짜를수 있나? 못짜름 아숩거든
어떻게든 지네들이 위를 점하려하면
우리는 퇴사하면됨
아물론 좋은직장 구하고나서...
아님 나처럼 백수됨
사실 담달결혼이라 애매해서 직장은못구하고
알바 살살 뛰고있음
https://youtu.be/BW5gNz6-wM0?si=FLtZxHOS22xxVBEb
떠나기 전에 사장한테 욕이라도 박지 그랬니...
따흐흑 좀 쉬어라
더 크고 웅장한 회사에서 워라벨 가지며 일하실 겁니다.
자진 퇴사면 실업급여 안될껀데
혹시 출퇴근 시간 기록이 남은거 있으면(회사에)
그걸로 주52넘는거 확인하고 찌르면 실업급여 받을수 있음
시도해봐라
고생많으셨어요. 앞으로는 좋은 일만 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