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판도라 육상맹수 최상위종 타나토어(팔루루칸).
"T렉스를 개쳐바르고 에일리언퀸을 아침밥으로 먹을 정도로 강합니다"
어디서 타작품이랑 설정놀음질이야!
물론 감독의 작품 외적인 개드립이긴 하겠지만.
사실 영화 내적으로 봐도 타나토어가 더 세보이긴 하는게............
퀸에일리언: 건설용 지게로봇 하나 피지컬로 못이김
타나토어: 군용로봇의 30mm 퉁퉁포 깡으로 밀고들어와서 피지컬로 깨강정냄
파일럿이 쿼리치급 능숙자 아니었으면 본체도 바로 개같이 박살났음
뭐 당시 특수효과 기술수준에 따른 연출수준 차이도 있긴 하겠지만.?
댓글(36)
내 생각:
유압 장치 VS 퀸 에일리언
그.. 지게차 파이럿도 고려해야...?
페이스 허거 때문에 제노모프가 압승일듯
심지어 한 개체만 존재하면
그 개체가 퀸으로 변이한다는 설정도 있잖아
에일리언이나 프레데터는 냉전 시절 무기로도 데미지가 드가는데 판도라 토종 냥이는 뭔 분대지원급 화기로 쏴재껴도 걍 씹고 들어온다는건가?
에일리언도 뭐 코믹스쪽으로 파고들면 온갖 변종과 돌연변이들이 튀어나와서....
에이리언이 가장악명높았던 이유가 물량과 지능보다 산성피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