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처칠
2차 대전에서 참가한 군인이고 무사히 전쟁에서 살아 남았다. 여기까진 평범한 군인인데
주위 전우들에게 "미치광이 잭" "싸움꾼 잭 처칠"이란 별명을 얻었다.
그 이유는
(클레이모어를 들고 상륙하는 잭)
총이 난무하는 곳에서 활과 장검으로 무장했기 때문이다.
이런 시대착오적인 모습말고도
그 외에도
총알이 빗발치는 전쟁터에서 백파이프를 연주하며 아군의 사기를 올렸다 버프
이런 죽고싶어서 안달난 기행에도 적은 잭을 쏘지 않았는데
그냥 ㅁㅊㄴ처럼 보여서 안쐈다고 한다.
다른 적은 자길 죽일려고 달려드는데 또 한 적은
연주나 하니 누굴 쏴야하는지는 뻔할 빤자다.
잭은 일본군과 매우 싸우고 싶어했는데
카타나 들고 반자이 돌격하는 소문을 든고
드디어 적수를 만났다고 말했다.
안타깝게도(?) 그 전에 전쟁이 끝나서
이 대결은 이루어 지지 못했다.
물론 본인도 몹시 아쉬워했다....
그 후 노년까지 잘 살고 1996년에 눈을 감는다.
댓글(22)
수류탄 터져서 포로로 잡혔는데
2번을 탈출 시도해서 성공한 영길리 괴인
살아생전 싸무라이와 싸우는것이 소원이었다!
클래스 적성 : "버서커", 라이더, 세이버
백파이프 연주 해서 캐스터 적성 있음
저분말고도 우산챙겨다니는 신사분도 있었다던데...
버스터 전체보구오는데 스킬로 연주하고 아군 방어력 올리고 자기는 회피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780/read/4764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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