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쟁이벌(보석말벌)이라는 기생말벌
이녀석의 사냥 방식이 야생에서도 굉장히 독특한데
야생의 바퀴벌레를 만나면 침을 꽂아서 다리의 감각을 마비시켜서 저항이나 도주를 막고
침을 한번 더 꽂아서 세뇌걸린 여캐마냥 생각 자체를 못하게 만듬
그렇게 아무런 저항과 생각조차 못하게된 바퀴의 더듬이를 잘라서 감각을 없애버리고
잘린 더듬이를 통해 바퀴의 몸상태를 체크하고는
바퀴를 산채로 직접 질질 끌어서 자기 둥지로 데려간 다음 알집으로 만들어버림
이때 바퀴를 물고 댕기니까 바퀴가 제발로 걸어서 같이 댕겨짐
도중에 다른 는쟁이벌이 NTR해가는 경우도 있다고함
그 다음에 둥지까지 인도당한 바퀴는 말그대로 알집&식사거리가 되면서 서서히 죽어감
현실로 치면 이런 상황같기도함
이거 완전 벌레나 촉수괴물에게 패배한 마법소녀물 보면서
이런 야겜같은 전개가 현실에 어딨어 ㅋㅋㅋ 라고 하기엔 자연의 생태는 더욱 험난했다.
댓글(10)
그래서 뭔겜이냐
저걸 야겜이랑 연결 시키는 인간이 이상한 거 아닐까요
큿 죽여라
곰개미여왕 죽이고 자기가 여왕이되는 사무라이개미도있고
그래서 저 영상은 뭐임?
그러니까
촉수벌레가 마법소녀를 세뇌시킨 다음 교배용으로 써먹는 야겜이 있다는거지?
흥미롭군
오 그래서 저 마법소녀 키리탄 영상 머임?
오 영상 주소좀
앗,앗,앗,앗
야겜보단 이거에 더 가깝긴 하겠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