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협전) (스포)사실 무협에선 자비로운 처사 +20 [4]

시대배경이 배경이고 피로 피를 씻는다는 말이 나오는만큼 원한을 사서 충돌하면 멸문지화는 심심찮게 일어나는데,

'죽일 사람이 너무 많다' 혹은 '목숨을 거두지는 않고 자비를 베푼다'가 무공을 폐하고 손발의 힘줄을 잘라 사람 구실 못하게 만드는거.

"디씨를 하면 우린 적이네"가 실제로 통용되는 배경이라 죽이지 않고 불구 폐인 만드는것도 자비를 베푸는 축에 들어감.

현대로 치면 어느모로봐도 마땅히 사형임에도 무기징역으로 감형해주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