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R클럽 원문링크 https://m.slrclub.com/v/hot_article/1276283
어제부터 국회에서 김영철 검사 탄핵을 위한 청문회 절차가 진행 중입니다.
참고로 해당 청문회는 김영철 검사의 탄핵을 결정하기 전에 탄핵이 타당한지 검증하는 절차라고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회사에서 징계를 위한 징계심의 정도로 보시면 되겠죠?
어제 청문회에 나온 핵심 내용을 살펴보면..
주로 김영철과 장시호의 사적 관계와 특혜를 위주로 검증이 이뤄졌는데...
어제 충격적인 증언 중 하나..
증인: 정다은 ( 2017년경...장시호의 옆방에서 구속 수감 되어있었는데..이후 친해짐)
증언을 자처한 이유: 장시호에게 방을 예약해줬는데..
장시호는 해명과정에게 증인에게 마약을 했다면서 의혹을 뒤집고 다님.
증언내용
1.장시호는 유난히 출정이 많았으며 출정 후 유난히 늦게 들어왔다
?( 7개월간 약 50회 정도 였다고 함.. 조사결과 보통 1년에 10회 이상출장한 사람이 50명정도였고
장시호는 이례적으로 많음편임)
?2. 장시호 아들 생일파티 챙겨줌.
김영철이 장시호 아들 생일이라고..검사실에서 아들 생일 파티 해줌
자신의 핸드폰에서 사진을 직접 보여줌.( 검사실을 생일파티 장으로 꾸며 축하해줌)
?
3.역삼동에 있는 공유형 숙박시설에 1박에 12만원을 이틀 예약해줌
김영철 장시호 두사람이 함께 숙박함. 그후 장시호는 고맙다는 문자를 보냄..
김영철 검사는 장시호 추가 의혹
-장시호는 김영철 검사가 의정부 지검에서 중앙지검으로 영전하는걸 9일전에 알고 있었음.
(해당내용은 친구와의 카톡내용에 있음)
-장시호 변호사에게 수사관련 내용을 상담해줌(문자기록 존재)
-김영철이 장시호에게 태국에 가있으라고 지시 - 실제로 장시호는 현재 태국에 머무르고 있음
-장시호 공판 시 김영철이 주임검사 였는데..실제 구형을 1년 6개월로 기소했고 장시호에게는
집행유해로 풀려날거라고 미리 언급해 줌.
결과적으로 판결결과 실형 2년6개월 선고(기소 시 명백한 봐주기)
*이건으로 선거 당일 장시호는 바로 출소할거라고 생각해서 풀메이컵까지 하고 법원데 출두
(뉴스에서도 풀메한 장시호를 확인가능합니다.)
했고..선고가 나오자..울고불고 난리났다고 하네요..당일 김영철 검사를 다시 만났고
늦게까지 같이 있었다는 기록만 남아 있습니다.
그리고 해당 건 관련해서 김영철 검사는 장시호가 이 모든것이 허위였다고 사과하는 문자를 보냈다고 해명했는데.. 그 문자를 보내기전에 이미 장시호는 해당 기자와 통화했고..해당 내용을 바로 김영철에게 보냈음..
이후 1시간 후에 장시호가 평소말투와 다르게 존댓말로 김영철에게 허위였다는 사과문자를 뜸금없이 보냈음...
현재까지 밝혀진 증거로만 봐도...충분히 심각안 사안이라고 보여지고..일반 공무원이라면 파면에 이를수도 있는 사안인데...검사라도 조용한 건지...민주당이 이건을 건드려서 조용한 건지..
우리 언론들은 단체로 입을 닫고 계시네요..
과연 이건이 이렇게 조용하게 묻힐 건인가요?
김영철 검사님은 당당하시면 청문회 장에 나오시던지...
정다은 증인이라던지..민주당 의원들을 법적 조치하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김영철 검사의 주요협의는
21년 3월 코바나콘텐츠 ‘대기업 협찬’ 의혹에 대한 무혐의 처분.
2. 삼성전자의 아크로비스타 뇌물성 전세권 설정 의혹 무협의 처분.
3. 도이치파이낸셜 주식 저가 매수(뇌물수수) 의혹도 모조리 무혐의 처분.
정도가 주요 징계 협의로 알고 있습니다.
댓글(15)
모든 언론 못 들은 척 모르는 척
아 그래서 장시호가 주차장에 차 대놓고 왔었구나 크크크크크
법정구속은 생각도 못했던거
김영철이 너무 대놓고..기소를 봐주기한거죠..
보통 그정도면 5년 때려야 한다고 하네요..
네 기사 아예 안쓰고있어요 ㅎㅎ
저 증인 남자인줄 알았는데 여자더라구요... 언론들은 진짜 답없음...
헉..그건 몰랐습니다.
정다은 증인은 머리가 짧아서 곱상하게 생긴 남자인줄 알았는데 여자. 근데 목소리는 남자 ㄷㄷㄷㄷ
남성호르몬 주사를 두차례 맞았데요......
ㅎㄷㄷ
그래야 기레기니까요
괜히 기레기 소리를 듣는게 아니죠
민주정부가 들어서면 득달같이 개떼처럼 달겨들어서 물어 뜯고
수구꼴통정부가 들어서면 갑자기 꿀먹은 벙어리가 되지요
비루하기 짝이없는 기레기
진짜 이나라의 해악입니다.
친일 이슈로 가려져서... 그걸 노린 윤재앙
지금 정다은을 집어 넣을려고 허웅 사건과 엮어서 언론들이 대대적 보도를 했지요. 이선균때하고 비슷합니다.
이미 썩은 기레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