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46번째 조짐
50회 곧인데..
첫시작인 이 ㅆㅂ롬때문임
이새끼가 몸에 문신이 하나도 없는데, 왜 없냐고 기자가 물어보자.
그래야, 헌혈을 할수있습니다 라고 존나 씹간지가 남 문신하면.. 헌혈못하잖아요.. 제 피로.. 어떤아이든 팬을 살릴수있습니다 하는말에
와 저게 상남자구나 싶어서 중딩때 그 멋있음에반함
그거때문에 헌혈을할수있음 무조건해야겠다면서 헌혈을 존나 했음
20번정도했을때였음
그러다 두번째 큰사건이있었는데
당시 나는 웃대 서식하던 가수 엔터스 그 유정호 놈이 헌혈증이있어야
어느 한 아이를 살릴수있다고 웃대하고 페북에 호소하더라고
그래서 어느아이인가 했는데
6살인때 피와관련된 병이였던걸로 기억함
(지금은 기억도안남 거의 10년된일이라)
그 아이를 살리기위해,
헌혈증기부를 부탁한다길래 내가 한달음에 가서 헌혈증 20장과 5만원을 기부하고 감.
나중에 그 아이가 건강하게 걸었던것같음
(어쨋든 살았으니깐)
나는 그 마음에 뿌듯해서 아직도 헌혈함
두새끼가 둘다 사기꾼이였지만.. 뭐.. 어때
누군가 건강해질수있다면…
계속 할꺼임
그리고 건강한 피를 만들어내기 위해
헬스와 런닝을 멈추지않고있음.
오늘도 조졌음 그래서
100회넘어도 할꺼고 내가 건장할때까지 헌혈할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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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주머니클랜에온걸환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