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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9)
노노미 : 와 이언니 아주 순두부가 다됐네
노노미 : 쫄ㅋ?
애니라서 일부러 약하고 가련한 모습 보여주는거였음
지킬 후배들이 생겨서 억지로 참는 호시노...
아조씨도 참 성질 많이 죽었네...
이런 깡통 새끼가 고작 저딴 양철인형 병단 믿고
들이밀고 말야...소싯적 아조씨면 맨손으로 찢어줬을텐데
애들 앞이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야...?
노노미 저때 분명 '하 씁 이거 어떻게 수습하지' 하며 마음의 준비 하고있었다
진짜로 뒤에 '애'들 있어서 참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