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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3)
와..진짜 교인으로서 부럽네요. 아기덕분에 인도받으신듯.. ㅋ
추기경님 다리 짱 기시네
우와~~ 엄청난 경험을 하셨네.. 부럽다.
어릴 적에 김수환 추기경님을 뵌 적 있는데 그렇게 온화한 기운을 지니신 어르신은 지금도 뵌 적이 없음.
저런 경험 하면 없던 종교도 생기겠네ㅋㅋㅋㅋ
추기경님이 직접 타주신 축복받은 커피
클레멘스 8세 : 이건 신이 축복하신 음료야. (블레싱)
커피(원두+물) 사실 저게 성수 아닌가? ㅋㅋ
저거 뿌리면 어지간한 악마들은 바로 퇴치될 듯 ㅋ
이야.. 따라 간 사람이 추기경....;;;
갑자기 라자냐가 먹고 싶어졌다.
종교를 떠나서 살면서 경험하기 힘든 체험인데 부럽다
저분 유퀴즈에서 봤는데 좋으신 분 같더라
추기경은 교황님의 이름으로 축복을 내릴 수 있는 특권이 있다고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