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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5)
나무를 심은게 아니고
땔깜으로 안쓰니까 안베었다는게 맞는거 아닐까?
ㄴㄴ 심은게 맞음
국가적으로도 식목일 만들어서 매년 꾸준히 행사도하고
녹지 사업 크게 했음
심기도 했고. 장작을 쓸 필요를 줄이기도 했고.
한국도 60년대까진 걍 민둥산
예전에는 식목일을 휴일 삼아서 공무원들 동원도 하고. 모하면 학생들 끌고 가서 채험 시킨다는 느낌으로 굴리곤 했을껄.
그리고. 가장 큰건. 연탄 공급 기반을 확보해서. 나무를 캘 필요성을 확 낮추기도 했고.
전쟁과 기근 때문에 우리도 현재의 북한과 크개 다르지 않았음
우리는 세계적으로 드문 녹화 성공 국가야
세계에서 식목사업을 국가적으로 벌여서 성공한 몇안되는 케이스라던데
남한 산의 울창한 나무들은 대부분 사람들이 인공적으로 심은 거야.
19세기 초 기록을 보면 대부분 민둥산이라고 적혀 있음.
녹화 사업이 제대로 된 곳이 우리나라더라
그게... 공무원을 갈아 넣고 공권력으로 .....
독재빠와로 심었지
나무심기운동
나중에 통일이 되거나 자유왕래 가능하게 되면 여름 휴양으로 남한쪽 사람들 다 북쪽으로 가겠네
개마고원 엄청 붐빌듯
대신 소나무를 존나게 심어서 봄마다 송홧가루가 존나기 날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