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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
수수한게 플러스
저는 지금 마눌 첫만남에서 스캔하고 명품없고 보석류 없는거 보고 결혼했는데..
저런 ㅊㅈ 만날일 없음.
사회는 개인의 인생난이도를 높여줄 일들이 가득 현명한 배우자를 만나는게 엄청난 복
그냥 남들이 사서 사는애들은 그럴수 있지만
자기가 좋아해서 사는거는 인정함
조세호가 그런 케이스
물론 능력도 없는데 명품만 찾는건 문제인데
능력에 맞게 명품 좋아해서 사는건 멋있긴함
저희 처제 역삼역 강남파이낸스센터에 있는 회사 다니는데 다이소에서 2천원짜리 손가방 들고 출 퇴근합니다. 직장 생활로 3억 가까이 모아서 어제 아파트 샀어요, 저희 와이프도 명품 백은 결혼 할 때 제가 사준거 하나 말고는 없고, 장인장모님 정말 아끼면서 사셔서 지금은 일 안 하셔도 되시고, 제가 제일 문제 ㅠ
부모님 재산이 많거나 본인이 돈 많아서 그런건 좋은거 아닌가요?
없는돈으로 허세부린다고 명품 사는 여자라면 명품 사줄 남자를 찾겠지만...
개인적으론 능력껏 명품 좋아하는건 오케이지만 SNS에 자랑질하는 성격이 문제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