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갑자기 모르는 사람이 사리에 맞지 않는 표현이나 어휘를 쓴다.
2. 어휘도 이상해서 유행어 같은데 이해하기 어렵다.
3. 내가 모르는 새로운 밈인가 싶어 찾아본다.
4. 해당 표현이 수년전에 '지역비하' 혹은 '혐오 발언'으로 이미 구설수에 올라서
어지간해서는 사용 안하는 표현이다.
5. 저걸 왜 아무 맥락도 없이 갑자기 막 쓰지? 위험한놈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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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ㅂ가 문제가 아님 ㅇㅂ가....
니들도 길거리에서 반바지 샌달 양말에
태극기로 썬글라스 까지 만들어 쓴 할아버지 보면 피하고 다닐거잖아.
그것도 광화문도 아니고 왕십리지하철역에서 확성기 매고 소리치고 있으면
"아 ㅅㅂ 피해야겠다"
혹은
"민원을 넣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지 않겠냐.
댓글(3)
보통
야 그거 혐오밈이야 > ㄹㅇ 이제 쓰지 말아야 겠다 = 정상
야 그거 혐오밈이야 > 무슨 별걸 다 혐오밈이래 ㅋㅋㅋ = 혐오밈에 절여져 있음
대충 이렇긴 하지
어둠의 루트
일베놈들에게 개빡침->일베를 찾는족족 다 조져버리기 위해 일베를 연구함->일베어 전문가가 되버렸지만 조기진압 가능해짐
어둠에 스스로 자신을 물들인 자경단이 있다는것을 잊지말아줘용...
ㅇㅂ밈의 엿같은점음 몇몇개는 인방에 퍼져서,그것도 진짜 잘모르겟는거 퍼진거 걍 접하게되면 나도모르게쓰게 될수있다는거
난 큰결심도 시발 그런건줄몰랐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