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3CUP | 24/08/16 07:56 | 추천 180 | 조회 1306

무리한 끼어들기에 화물차 전복 60대 사고 난 줄 몰랐다 +152 [17]

보배드림 원문링크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764769

출처 : 세계일보, MSN 뉴스

달리던 캠핑카가 차선을 바꾸는 순간, 뒤에 오던 화물차가 피하려다 옆으로 넘어졌다.

캠핑카 운전자는 "사고가 난 줄 몰랐다"고 진술했지만, 경찰은 사고 책임 소재를 따져보고 있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2일 충남 당진시 한 도로에서 50대 화물차 운전자가 다쳐 치료를 받고 있다.

수사에 나선 경찰은 캠핑카 운전자를 확인해 조사했다.

60대 여성은 사고가 난 줄 몰랐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채널A에 "나는 몰랐다라고 하는 진술이고 일단 특가법을 적용해 관련 혐의를 수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접촉 사고를 유발하고 적절한 조치 없이 현장을 떠날 경우 뺑소니 혐의로 입건될 수 있다. 또 사고 원인을 제공했다면 과실을 물을 수 있다.

선데이키즈08/16 답글달기

진짜 뻔뻔하네 ㅋㅋㅋ 저걸 변명이라고.. ㅋㅋㅋ

무슨 자신감으로 저 나이에 캠핑카를... 청력부터 모든 감각이 문제있으실거같은디....
인트루더090708/16 답글달기

60대 할머니가 캠핑카를 운전했다?

여성비하?하고는 거리가 멀고 다만 제가 아는 캠핑카를 소유한분들은 전부 남성이 운전을 하기에 의외이기는 합니다만

저 상태에서 사고가 난것을 몰랐다?

개같은 년이 아니고 개년인것이지

저게 안보인다고? 굉음이 아주 크게 났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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