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뒤 와 오늘 낮에 50도래
시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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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2)
지하인 각이다
청소년 시기엔 폭염에 노약자들이 실려가는 걸 잘 이해 못 했는데
이젠 이해함
이건 정말 죽음의 영역임....
화장실에서 열사병 걸려 기절할 뻔했다
이정도면 이제 돔으로 도시를 감싸야 하는거 아닌가
서울하나만 한다고 해도 그거할 재료부터 구하기가 불가능에 가까움..
태풍 생각하면 상당히 튼튼하게 만들어야 하는데, 레알 불가능..
게다가 그거 할 돈과 에너지면,
차라리 이산화탄소 흡입기를 만들어서 탄소를 빨아들이는게 나음.
조졌쓰!
이러다가 온난화로 인구 수 줄어들면서
온난화가 늦춰지는 무서운 일이 일어날거 같음...
일단 미국은 좀 뒤져야 함
대충 1/3 정도
오히려 지방이 더 시원해질수도 있음.
요새 대프리카 라는 말이 안나오는게 대구에 나무를 많이 심어서 요번에 열 내려간게 확 체감이 된다고함.
어느 지방은 진짜 사람이 없어서 관리가 안되어서 집에 나무가 자라는 곳도 종종있던데, 거기도 점점 더 시원해지지 않을까 생각함
이젠 정말 적도 라인은 사람이 살수 없을 정도의 온도까지 갈려나 ...
적도는 항상 더워서 내성이라던가
평소 대처에서 조금만 바꿔도 잘 적응하지 않을까?
반면에 아니던 곳이
열대처럼 정오시간 쉽니다 이러지도 못해서 더 잡음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