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삼사 프리미엄 영역에서
독보적이었던 독일은 전기차에서
그야말로 개털리는 중 ㅇㅇ
분명 임마들 차를 명품수준으로 그리 오래
만들었을텐데 왜그러는걸까?
바로 드가자.
자동차 산업이 존나 큰 만큼
거기(내연기관)에 딸린
군식구들도 많다.
한때 우리도 이슈였던
"전기차 시대 되면 그많은 내연기관 하청 어뜨카냐"
란 딜레마에 빠져서 어영부영함.
소프트 역량도 없다.
자율주행 기술 만드는 회사들
죄다 어디껀지는 뻔하다.
유럽에 유명한 IT기업 누구 아는 사람??
생산 인프라도 빡세긴 마찬가지.
전기료가 미쳐돌아서
공장들을 죄다 국외로 빼고 있다.
그리고 하필이면
[중국] 에도 신나게 지었음.
그 댓가를 뼈저리게 후회하는
CEO들의 후기도 기사에 있으니
찾아보셈.
마지막으로 개쌤통인
그놈의 환경 [힙찔]병으로
다른 나라에게 개갑질(특히 우리나라)하다가
지 발등 지가 찍어버림ㅋㅋㅋㅋㅋㅋ
뭘 하려고 해도 환경규제와
환경단체의 지랄로 인프라 구성도 빡세다.
이상 벤츠가 왜 활활 타고 있는지에 대한
설명이었음.
댓글(18)
개인적으로
테슬라 모델3가
아이폰 3g 나왔을때 처럼
전기차로 전환을 질질 끌던
자동차 산업 판도 자체를
뒤집었다고 생각 함
노스볼트라고 유럽애들이 돈 모아서 자동차 배터리 만드는 회사도 만들었는데
거기도 죽쑤고 있더라고 제대로 생산조차 못하고 있음
현대도 내연기관쪽 연구인력 정리한다고 좀 시끌시끌하긴 했었어..
결국 인력 재배치로 끝났지만 아무튼 전반적으로 개발규모를 축소시키고 있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