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국사람 특징.jpg +199 [6]

댓글(7)

• 세이츠치08/15 답글달기

  에어프라이팅이 아니라요?

• REDRRR빨간달걀08/15 답글달기

  차량 부품 공장 보면, 유연하게 만들어야 해서 뜨거운 물에 담구는 공정이 포함된 곳이 종종 있습니다. 조습 , 스티밍 등등 공정의 호칭은 여러가지인데, 그 공정을 위해 설치하는 "끓이는 곳" 이 정말 지옥이거든요. 가로세로높이 1미터 쯤 되는 솥을 몇 개 정도 놓고, 플라스틱 부품을 담은 자루를 그 솥에 시간 단위로 담궈두는 겁니다. 그 공정실 내부 온도는 보통 40~50도 이상이에요. 거기 들어갔다 나오면 한여름 35도 정도 땡볕이 오히려 시원할 지경인... 그거 말고도 열대식물 비닐하우스 등등... 들어갔다가 나오면, 땡볕이고 뭐고 무시할 수 있는 수준인 곳이 참 많... 아, 용광로 일하시는 분들은 그냥 한여름이고 뭐고 없... 그런 분들은 차라리 추위를 탄다면 몰라도, 더위를 느끼는 신경이 없는가 싶은 수준도 종종... ㄷㄷㄷ;

• 닉네임중복108/15 답글달기

  더워 죽겠는데. 이상하게 바람이 가을 바람처럼 느껴짐... 근데 암튼 너무 더움.. 근데. 가을바람.. 근데 더움.. 근데 님들은 솔로라서 괜츄할듯.

• 잠맨08/15 답글달기

  어제가 말복이었고, 일주일 전에 입추였죠. 확실히 밤에 좀 시원해진 것 같은데...

• 반통일친일척결08/15 답글달기

  94년더위가 찐이었음

• 헉냠쩝꿀08/15 답글달기

  찜기에서 수증기 먹다가 수증기는 덜먹게 되기는 했으니 나아지기는 했죠.

• SYSTEM08/15 답글달기

  MOVE_HUMORBEST/1767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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