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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0)
뭐...저런데만 돌면서 수리해주는 사람들도 있고, 사실 진짜 산간 벽지 사는 거 아니면 전기 수도 끌어오는거까진 큰 문제는 아님.
벌레나 지붕 이슈 터졌을 때가 생활적으로는 제일 짜증나는 요소.
청소 반경 넓어지는 거랑.
부지런해지지 않으면 벌레와 함께 사는 야생의 삶을 살게 되는 전원주택
도둑 잡초.. 벌레.. 쥐 등등 골때리는게 한 둘이 아닌지라 ㄷㄷ
난이도는 난이돈데.. 비용도 장식이 아닌지라;;;
서울서 조경관리회사 잠깐 다닐때 부자집들 정원관리하러 일주일에 두번씩가서 풀깍고 살충제뿌렷는디 ㅋㅋ
전원까진 아니고 서울에 마당있는 주택인데
여름에 풀뽑고 가을엔 낙엽치우고 겨울에는 집앞 눈쓸고
부지런하지 않으면 못살긴 함
대신 층간소음문제 1도 없어서
발 뒤꿈치로 쿵쿵대면서 걷기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