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로 8년전즈음인 2016년
다크나이트 라는 직업을 플레이하는 유저가
테스트서버 패치때 다크나이트 패치의 불만점을
나열해 고객센터 문의를 넣었는데
답변이 v 하나로 나온것에 분노해
해당 문의글을 인터넷에 올림
대부분의 추측은 고객센터 상담원이
미리 답변내용을 컨트롤 + v 복붙하다가
실수를 한 것으로 잠정결론이 내려짐
더군다나 이 시절 다크나이트 유저들의
불만이 많았기에 팬 사이트에서 많은 다크나이트들이
드러눕기 시작함
그러나....
던전앤파이터 라이브 톡톡 이라는
던파 개발진 및 관계자들이 유저들이랑
소통하는 컨텐츠가 있었는데
여기에서 사실이 밝혀짐
고객센터 상담원은 다크나이트 유저에게
정상적으로 답변을 했지만
해당 답변에 불만을 가지고있던
다크나이트 유저가
답변을 v로 조작해 인터넷에
퍼뜨린것...
결국 본인이 주작이었다는 사과문을
끝으로 사건은 종결됨..
해당 사건으로
당사자였던 상담원은 항상 마음속에
상처가 있지 않을까...?
댓글(10)
v
허허.., 이거 당시에 실시간으로 봤었는데 주작이였다니;
존나 악의적이네 저새끼 찾아내서 저새끼가 뭐라고 쓰든지 어디에 쓰든지 사람들이 v만 달아주면 좋겠다 ㅋㅋㅋ
아무도 의심안할정도로 던파문의가 일을안하긴했지 ㅋㅋ
저런건 영정 먹여버려야됨
저거 이후로 난 유저도 100% 신뢰못하게 됨.
정병 ㄷㄷㄷ
미친
솔직히 지금도 주작질하려고 마음 먹으면 얼마든지 가능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