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활도 어릴 적에 애들이랑 놀고 싶어함
그래서 애들이랑 역할놀이 하면서 놀려고 가는데
"너 같은 얼굴이 강호의 대협이 되면 세상이 망한다"
"그러니 널 끼워줄 수 없다"
라는 이유로 거부 당함
슬퍼진 조활은 나무 역할이라도 좋으니까 자기를 버리지 말고 놀이에 끼워달라고 함
이 일 때문에 조활은 종종 자기를 나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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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5)
예언인가? 맞긴 하네 ㅋㅋ
조활 형은 강호의 우뚝 선 거목이요. 강호란 세계를 받치고 있으니 세계수라 해도 될 듯 하오!
수염 빡세게 기르면 강호 대협해도 될 거 같기도. 근데 수염도 잘 안나는 체질이겠지 또
배드엔딩보면 수염기르고 떠난거있긴함
시발 수염도 풍성하게 안 나네 ㅋㅋㅋㅋㅋ
천하여 들으라! 여기 서 있는 나 조활은 나무가 아니라 인간이다!
아 이거 정식 한글화 되면 꼭 해봐야지
무공 못배우게 만든 이유가 무공 배우면 마을가서 복수할 거 같아서 그랬다는 썰도 그럴듯하더라고
뿌리깊은 나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