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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5)
잘하면 피노키오될 뻔했는데
더 피노키오 ㄷㄷㄷ
혹등고래 목구멍이 상상그이상으로 작긴 하더라
이름 물어봐라 Jonah 확실함
제페토 할아버지한테 인사하고 나왔음
흑등고래:ㅋㅋㅋ 놀랐냐? 짜식들~ 가서 평생 술안주거리로 삼아라~ 또와라~ 놀아줄게~
이색히 피노키오 ㅋㅋㅋㅋ
ㅎㄷㄷㄷㄷ진짜놀랐겟다 근데
그래서 성경의 인물 중 요나 이야기가 구라라는 썰이 있음. 하나님을 피해 빤스런 했다가 고래한테 잡아 먹힌 케릭턴데 3일간 고래가 뱃속에 보관하고 있다가 놔줬다지?
근데 세상에 사람을 삼킬만한 고래가 없다는거임. 그러니까 그쪽 소설가들이 하는 말이 고래가 삼킨게 아니고 걍 입안에만 보관했다 라고 하던데 어찌나 웃기던지
A : "ㅋㅋㅋ 야 그때 생각나냐?"
B : "뭐?"
A : "고래한테 먹힌날 ㅋㅋㅋㅋㅋ"
B : "아 ㅋㅋㅋㅋㅋㅋㅋㅋ"
C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