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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0)
존나 단단한 화강암 절벽에 글자 세기는 노력하는 놈들임 쇠말뚝은 아무것도 아니지
업보면 달게 받으라고 불교에서 가르치지않나
나치들은 오컬트 음모론으로 허구허날 만화 영화 애니 나오는데 쇠말뚝 소재 정도는 쓸 수 있지 않나 싶다
ㅈ같은 짓을 너무 많이 싸질러 놓으면 안 ㅈ같은 일도 ㅈ같이 보이는 법
쇠말뚝보다 더한걸 박아두고 갔잖아
여우가 범의 허리를 끊었다...할때 좀 그렇긴 했음. 범이요?
범이요
딱 척추 위치 맞네
오다가다 볼때마다 얼마나 ↗같았음
절벽에 매달려서까지 부쉈을까
뭐...그새끼들이면 하고도남지 라고 생각했지
에이 그런 짓까지 하겠어? (x)
그 음습한 새끼들이라면 하고도 남지(o)
죽음과 삶은 어차피 똑같은것이다
그저 이번에는 내 차례인것뿐이다
다행히 아프지는않다
.....아 딸래미 결혼식
전국에 터 좋은곳에 (꼭 풍수지리 아니더라도) 일본국가신토, 신사 엄청 지은것만 봐도 그렇지.
남산 신궁도 그렇고... 예전부터 유명했던 목 좋은곳에 트인곳에 신사들 지어놨는데 이걸 당연히 조선인에 대한 종교적 혹은 미신적 억압으로 보일수밖에 없지.
그래도 사실인걸 까야지.. 쇠말뚝 아니라도 일제 깔건 진짜 산더미처럼 많으니..
그나저나 사실은 쇠말뚝이 아니라 인간 말뚝을 박아뒸을거라곤 꿈에도 상상 못했다.. 쓰벌
솔직히 하고도 남았을 놈들이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