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 참 어려운 문제인거 같음 ... 친일? 반일? +85 [35]

SLR클럽 원문링크 https://m.slrclub.com/v/hot_article/1275970

미래로 나아가는 21세기에 이미 끝난 문제로 친일이냐 반일이냐가 문제인가 ... ??


이게 정치의 문제인가 국민감정의 문제이냐 ???


어려운 내용 같습니다 ...




일전에 뉴스를 보면서 감일 감정이 고조되었을때 옆자리 테이블의 부티나는 나이 지긋하신 어르신들이 말씀 하시더군요

" 현재가 반일의 시대냐 반공의 시대냐? 엄밀히 따지면 반일의 시대 보단 협일(친일까진 아니고)의 시대이고 반공의 시대가 맞지 않냐? 하여간 젊은것들이 과거에 얽매혀서 저게 뭐하는 짓이야 "

라는 말을 듣는데 ...


솔직히 뒤통수를 한대 얻어 맞은 기분이었습니다. 왜냐 !!!??? 워딩만 놓고보면 틀린말이 하나도 없기 때문입니다 ..



1. 지금의 반일의 시대냐?
답 : 아니오. 일본은 현재 기준 명실상부 우리 대한민국의 우방국이며 유사실 미국이 가져다 쓸 수 있는 가장 빠른 대책 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경제, 문화 등등 여러면에서 이미 상부상조가 되어져 있는 정치적 경제적 우방국임엔 틀림이 없습니다.

2. 반공의 시대냐 ?
답 : 너무 확실하게 맞습니다. 공산주의는 우리의 적이며 헌법으로도 지정해놓은 우리의 배척세력이며 대한민국의 가장 큰 위해 요소로 남아 있습니다.



굳이 굳이 한다고 보면 지금 우린 친북을 할때냐 친일을 할때냐? 라는 질문에 내던지면 .. 쉽사리 대답을 못하는 이유가 .. 위 때문 아닐까요 ㅠㅠㅠㅠㅠ




물론 일본이 한국을 다시 통치하려는 야심으로 반일의 시대가올리는 미국이 있는 이상 0%인 가온데해 현재 대한민국의 정치는 어느 방향을 향해 나아가야 하는가 ?

그렇다고 대놓고 저렇게 일본과 뉴라이트를 빨아 재껴도 되느냐? 결국 그게 반일 감정으로 결부 되는데 .. 어떻게 처리 해야 할까? 어느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까 ??


정치는 일부러 중립성 키워드나 스탠스를 버리고 국민들을 두갈레로 나누는 것인가 ??

그렇다고 미래를 위해 우리가 과거를 청산하고 나아가야 하는 길만을 선택해야 할까 ??




분명 확고했던 저의 생각이 .. 최근 참 ... 혼란해 졌습니다 ..


들어보면 저것도 맞고 이것도 맞고 말이죠 ... ㅠㅠㅠㅠㅠㅠ

형님들의 생각을 들려주세요 ...



그치만!!! 한가지 확실한건 우린 건국이 아닌 광복을 했고 정부 수립을 한것은 확실 합니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