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할때까지 조용히있다가 갑자기 일 그만두고 전업주부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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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6)
... 사실혼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오죽하면 온건 여초 커뮤에서는 몸 아파서 퇴사하고 싶다는 글 올라올 때, 왜 결혼하니까 갑자기 몸이 아프고 우울증이 오냐고 댓글 다는 사람이 많음
애도 없으면서 살림 전담이라...
아침저녁 다 차린다해도 길게쳐줘야 3시간 컷인데
살림 전담조차 하기 싫다 하니 도대체 뭘 하겠다는건지 저건 이해도 안감 ㅋㅋㅋ
취집은 옛말이지
맞지 결혼했으면 통보가 아니라 양보를 하며 맞춰가면서 사는거니까 일단 대화를 하고 조율이 끝난 후에 그만두든 뭘하든 해야지
맞벌이를 할 수도 있고 전업주부를 할 수도 있는데
어느 쪽이든 사전에 미리 의논해서 결정했어야 하는 거 아닌가...?
내가 전 여친의 저런 요구를 혹시 받아들였다면 지금쯤
유부남이 되서 애기도 한명쯤 있었을지도 모르지
하지만 난 그런 요구를 받아들여줄만큼 삶에 자신감이
있는 사람이 아니었어.
내가 원한건 함께 싸워줄 전우지, 지켜야 할 공주님이 아니야
'내가 원한건 함께 싸워줄 전우지, 지켜야 할 공주님이 아니야' 명언이네
나도 저런 상황이었는데
갑자기 딸이 생겨서 그만 ㅋㅋㅋㅋ
그래도 내딸 이쁘니까
행복하다면 ok입니다 !!
저런게 진짜 독박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