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스 라이플 뽕이 끝내줬으니 좋아할수밖에 ㅎㅎ"
"아니 그것보단"
"살기위해선 저 자살행위같은 길 말고 최선의 루트를 찾아야겠지만 지금 저기서 내 동생 목소리가 들린다고!!"
"오빠 제발 문열어줘!!"
"설리 가족은 하나야!"
"가족의 소중함이 감정과 행동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잘 묘사했다고 생각해요 ㅎㅎ"
"인간은......합리적인 결론을 도출하기까지 너무나도 많은 장애를....안고 있는....로봇이 도와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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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덕 새끼들이 펄스 라이플 99발에 비현실적이라고 더럽게 수십년을 찡찡거렸는데"
"이번엔 화끈하게 450발이라고 뇌절 질러주더라"
"새끼들 마음에 들어ㅋㅋㅋ"
이제 막 총을 든 여자애가 어떻게 이렇게 잘 쏠 수 있냐고요?
사격 보조 장치 덕에 목표물만 노리고 있으면 됩니다!
에임핵 사격 쩔긴하드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지의 공포? 기원을 알 수 없는 괴생명체? Gun법 앞에서는 모두가 평등하다.
그럼 Gun법을 쓰는 기원을 알 수 없는 미지의 괴생명체는 어떻게하죠
존나 재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