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퇴근길에 찍어봄
광복을 부끄러운것이라 가르치는 시대에 살고있다는게 기가 찰 노릇이다
근데 진짜 어떻게하면 이게 통행에 방해가되냐
가로세로 1m 남짓에 기둥에 딱 붙어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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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자리 태극기 붙여주고 싶다... 저 상흔같은 녹자국이 맘에 아프다
대단하시다 진짜
제일 윗대가리가 대놓고 친일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