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협전) 생각보다 지뢰밭으로 예상되는 히로인.스포 +47 [1]

미방용 주인공

위국

작중 유학편부터 등장해서
초반부터 주인공을 좋게보고 잘 대해주는 어린 장문

위 이유로 우소매랑 달리 루트 미진입시

주인공에게 적극적으로 관여하지 않음에도

현지서 나름 인기가 있는 포지션

당연히 히로인이지만 아직 루트가 없고

히로인중에서도 루트가 후순위로 밀려있는데

미완성인 위국 본인이 아닌 1회차 씹시키인
서생의 스토리를 파고들면

애초에 위국은 원래부터 서생이 눈독들여서

따1먹으려는 여성중 한 명이었는데

최종히로인이자 흑막으로 추정되는 서행에게

납치감금 조교당해 참교육 당함과 동시에

"위국은 건들지 마라"라며 수많은 인물중

위국만을 언급하며 경고를 당함.

위국이 본인의지와 별개로 현공문의 장문이라는

현재 위치에 있게 된것도 흑막이 관여되었을거라는 암시.

하후란루트 배드엔딩 분기에서

스승이 골라주는 아내중 위국을 선택할 시

무림으로 도망쳐 애도낳고 잘살다

아내의 추천으로 정치입문에서 금의환향하고 오니

그사이에 위국은 무림을 떠난 죄책감과 수치심으로

우울증에 병들어 세상을 떠났다는 묘사가 나온다.

그런데 위 서행과 관여되었다는 사실 떄문에

장기판을 벗어난 장기말이 되버린 말로로

병들어 죽은게 아닌 소리소문 없이 끔살당하고

'병사' 당해버린걸 주인공이 모를뿐 아니냐는 추측 

지금은 두각이 없지만 만일 정식 히로인 루트에 진입하는 순간

처음부터 이미 본인 의지랑 상관없이

흑막에게 이용당해야만 하는 상황의 히로인으로 변하는거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는 중

히로인 엔딩 추가가 후순위로 밀려난것도

위국 루트를 탔을 때 흑막인 서행과 가장 연루된 히로인이라서가 아니냐는 추측.

하지만 조활은 그런 그녀도 구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