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모프에게 쫒기던 주인공 일행이 F44AA 펄스 라이플을 얻는데
에이리언2에서 나오는 M41 펄스 라이플과 비슷하게 생겼는데
근데 외형은 펄스라이플에다 스마트건 처럼 자동 조준기능이 달린 무기라
딱봐도 강력해보이는데...
알고보니 탄창은 총에 들어있는거 하나 밖에 없다는거 보면
최후의 발악 수준이겠지
우리가 총 있으니 에이리언이 함부로 접근 못하게 하기 위해서 가져온거라고 복선까지 까네
당연히 공포 영화에서 주인공에게 공포게임 다회차 특전급 강력한 무기를 줄리가 없지
근데 이거 탄창 하나에 450발 들어가
허허 자막가 양반 45발이라는걸 실수로 0을 하나 더 붙였나 보네
2편에서도 탄창당 99발이라고 해서 고증오류라고 욕 오지게 쳐먹고
게임 버전에서 40발로 총알 수 줄였으면서 말이야
거기다 공포 영화에서 450발씩이나 장전되고
미필 여고생도 백발 백중으로 쏠 수 있도록 조준도 자동으로 해주는 펄스 라이플 주겠어?
어이쿠 진짜 450발이네
...
댓글(7)
난 그렇게 긴장감 안식던데.
총알 숫자 웃기긴 했는데 들으면서 아 저정도 없으면 수습안되는 구간 있겟구나 라는 생각밖에 안들었음... 그리고 멋지게 그 장면이 나왓지
저렇게 탄약 넉넉하면 주인공들이 개같이 못쏜다는 디버프가 있더라...
괜객들은"ㅆ8~!!! 내가 ㅈ으로 쏴도 저것보다 잘 쏘겠다~!!!"이러면서 열통터지고...
응 자동조준이라 열나게 잘쏴
에이리언: 아 에임핵 유저 진짜 게임 줘까치하네
게임에서 회사 사병 새끼들이 쓰던 그거 같네
사실 무장이야 대기업 경비부대 VS 외곽지역 해병대라 전자가 자본이 빵빵했을 가능성이
근데 연구소는 저거까지 들고 왜 털린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