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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9)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옛말이 괜히 있을까
당연하지 길바닥에서 소리지르는 인간이 정상일확률이 얼마나 된다고
프란츠 페르디난트 황태자의 온건정책 하나 보고 저 따위로 말하나 본데 애초에 그 사람이 그런 온건책을 만들려 한 것 자체가 이대로 가다간 오헝 제국의 압력에 피지배 민족들이 못버티니까 그럼.
국까도 국뽕도 쳐내야지
'반일은 정신병'도 처맞을 소리고
'다른 나라 독립운동 수준 낮음'도 처맞을 소리
진짜 내일 광복절 하루만큼은 저런 놈들 안 볼 수 있으면 좋겠음....
사람은 배우면 배울수록 자신의 무지와 한계를 깨달아서 겸손해지기 때문에 그게 맞는 걸지도 모름
원래 멍청하고 못배운 놈들이 시끄러운 법이지
그게 오프라인이든 온라인이든
갈등은 최고치인데 정작 그걸 유발하는 놈들이 정작 지들이 좋다고 빠는 주인님들인 줄은 모르는 머저리들이 많이 보이긴 함.
뭐지? 명예 헝가리인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