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외무부 장관 데이비드 레미
유럽 아메리카부 담당관 스티븐 도티
인도-태평양 담당관 캐러신 웨스트 등
이번 영국 정부의 최고위급 핵심 외교팀이
과거 트럼프가 대통령으로 있을 때
한 마음 한 목소리로
"나치즘과 KKK에 동조하는 반사회적 소시오패스
여성 혐오자, 외국인 혐오자, 인종차별주의자에
전지구적 환경파괴범
분열과 증오를 조장하는데 능숙하고
그 외에는 무능함" 등
트럼프를 참 신랄하게 평가했던 것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이 과거 발언에 대해 외무부 장관은
"모든 정치인들은 예전의 트럼프에 대해
각자 하고 싶은 말이 있기 마련이죠"라고 대답했다고
댓글(9)
미국 - 도널드 트럼프
독일 - 알리체 바이델
영국 - 나이젤 패라지
프랑스 - 마린 르 펜
이탈리아 - 조르자 멜로니
스페인 - 산티아고 아바스칼
네덜란드 - 헤이르트 빌더르스
이 7명을 조심할 것
북미와 유럽의 극우 칠무해임
의외로 마카롱은 없네
근데 멜로니는 극우짓 했던거 표 끌어모을려고 선거 때만 그런거고
지금 멀쩡해서 극우코스프레 한걸로 결론난거 아니었어?
그렇다기보단 단독으로 극우 내각 수립을 못해서
중도보수 정당과 연립하다보니 생긴 결과물임
자기 공약을 조금 완화시켜야 했음
마카롱은 극우 아니고 그냥 우익임
그래서 마린르펜이 자기 추월할까봐 전전긍긍했었지
모두 팩트잖아
과거뿐만 아니라 현재이자 미래다
"분열과 증오를 조장하는데 능숙하고 그 외에는 무능함"
어 이거 마인 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