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서대문구청은 올해는 축제에서 안전 요원들이 순사 복장을 하지 않고 참가자들이 물총으로 박 터뜨리기만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작년까지는 순사 복장을 한 안전 요원들이 아이들과 함께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를 한 이후에 물총으로 박을 터뜨렸다. 이 과정에서 아이들이 일제히 아이들이 순사 복장의 안전 요원에게 물총을 쏘는 대목이 있는데 교육적으로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일본군에 직접적으로 맞서 싸운다는 체험적 교육이 될 것이라는 의견과 아이들에게 적개심만 가르칠 우려가 있다는 의견이 맞서고 있다.
한 누리꾼은 “북한 어린이들이 미군 모형을 장난감 총으로 겨누는 것과 뭐가 다르냐”며 시대착오적인 발상이라 비판했다.
아... 정말 대단하다!!! ㅋㅋㅋㅋㅋㅋㅋ
댓글(34)
블편하신 분들이 한둘이 아닌가보네
ㅅㅂ 이러식이면 언젠간 지하철역에 독도포함 일본지도 전시하겠네
근데 북한애들이 미군에게 그렇게 한다해도
솔직히 개꿀잼아님? ㅋㅋㅋㅋㅋ
뉴라이트는 정신1병자 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