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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7)
그쵸.. 클수록 애들 이런 스트레스가 커지더라구요 ㅠ
집사람이 167 제가 178인데
아들 둘이 하나는 183 하나는 186
183인 첫째는 중학교때까지는 반에서 앞에서 1-2번째의 키였는데
고등학교때 폭풍성장 해서 183찍고 지금은 대3인데 몇인지 안재서 모르구요.
둘재는 어려서부터 이미 애들보다 머리하나 크더니
중학교때 폭풍성장 183넘어가고 고딩때 186.
공통점은 코로나때 학교 안나가고 집에서 밥잘먹고 잠잘자더니
폭풍성장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