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령(모링)
무림에 남든 무림을 떠나든
주인공에게 돌아갈 집이 되어주고 살아갈 이유를 만들어줌.
닭다리
협객으로써 함께 세상을 돌아다님.
하후란
친모를 대신해 주인공이 살면서 누려보지 못한걸
대신 채워주려함.
주인공도 스승에게 살아갈 이유를 만들어주는 관계
정식루트는 없고 사실상 하후란루트 배드엔딩이지만
둘이서 무림으로부터 도망치고
애를 낳고 가정을 꾸림.
위국은 무림을 떠난 조활에게
싸움대신 학문을 익혀라 종용하고
조활은 아내의 말을 따라 열심히 공부해 정치에 입문함.
배드엔딩이라 정작 조활이 금의환향하고 돌아왔을 땐
무림을 떠난 죄책감과 우울증으로 병들어 세상을 떠나버림.
조활은 정성스레 아내를 장사지낸 뒤
나중에 다시 첩들을 들이고 평범하게 사는 엔딩.
배드엔딩이 저정도인데 무림탈주 안하고 정식으로
끝까지 가는 루트면 진짜 내조하면서
주인공 정치적으로 성장시켜주는 아내 될 듯.
댓글(5)
옥죽도 결혼엔딩 있음
아미파 여제자도 결혼엔딩 있고
당문 여제자 한명도 조활한테 반해서 결혼하는거 있더라
루트는 아니니 걍 엔딩수집용 이긴한데
존나 양갈비겜임 ㅅㅂㅋㅋ
엔딩까지 가는 과정이 다 맛도리인거보면 빨리 다른 히로인 루트도 나오면 좋겠는데..특히 상관형
위국이 진짜 꼴리는데 루트 언제 업뎃되려나
하후란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는 엄마닮았다는데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긴하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