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미국 사는데 옛날에 옷가게에서 일한적 있음
옷가게가 영화관 바로 옆에 있어서 사람들이 영화시간전에
와서 구경 많이했음 그때가 스타워즈 새로운 시리즈 나올때였는데 어떤 아저씨들이 들어와서 막 구경하고 있었음
근데 그 아저씨들이 나한테 스타워즈 보러 안가냐고 물어봄
난 지금도 그렇고 예전에도 스타워즈 한편도 안봐서
난 스타워즈 관심없다.... 그래서 드라마 스타트랙도 안봤다고 함 그랬더니 그 아저씨들이 스타트랙은 왜 갑자기 말하냐고 그래서 내가 스타트랙이 스타워즈 드라마판 아니냐는 말을 함
그 말을 들은 아저씨들이 나한테 스타트랙이랑 스타워즈의 차이 스타트랙 스토리부터 스타워즈 스토리를 말해주는데.....
그때 난 아 덕후들의 예민한 부분을 내가 잘못 건드렸구나싶었음... 근데 옛날엔 난 스타트랙이 스타워즈 세계관 드라마인줄 알았어.....
댓글(59)
대충 비유를 하자면 러브라이브? 그거 아이마스 스핀오프작 아니냐? 정도인데 내가 말한건 약한편이고 님은 더 심하게 긁었다고 보면 되심.
긁었네...
니가 잘못했네 새캬
이건 잘못한 게 맞다 끄덕끄덕
아오 나도 빡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발 버튼 ㅋㅋ
너 죽을뻔 한거야
아저씨들이 착했어ㅋㅋㅋ
광역 어그로
안 맞고 끝나서 다행
니가 시비를 걸었네…사과의 의미로 아저씨들 거 빨아줘야 함.
이 아이마스랑 럽라가 같은거 아니냐고 할 녀석이군
아저씨 : 신선한 뉴비로군(할짝)
예전에 유니클로에서 건담 콜라보 티셔츠를 산적이 있었는데 적당히 아는 지인 만나러 갈때 그 옷을 입고나감. 지인이 티셔츠 보더니 '와~이거 나 알아요. 트랜스포머죠?' 라고 해서 그날 앉은 자리에서 두 개의 차이를 설명해줬는데 생각해보니 날 얼마나 씹덕으로 봤을까. 아뭏든 그 뒤로 연락이 끊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