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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7)
대학 동아리때 딱 보이더라 다른 애들 하고 선배들 고기 굽는데 혼자 쳐먹기만 하는 놈
보다 못해서 넌 안굽고 먹기만 하니 왜요 이러던데
구워주는 식당가면 되잖아 서로 굽기 싫으면
난 걍 손떨림이 좀 있어서 고기가 좀 더럽게 잘린다고 말하는데
근데 요즘 고깃집들은 그냥 직원이 잘라주는데가 많고 다들 먹는데 집중하고 싶어하는건 똑같아서 고기 잘라주는데 찾아서감 ㅋㅋㅋ
뭐 고기를 구우면 돈을 준다고??!!
그러면 막내꺼도 구워준다
안녕하세요 고기입니다
고기굽고 10만원? 매일 매일 회식 있기를 기대한다
나 과장인데 회식 떄 고기 굽는다고 10만원 줄 거면 쌈 싸서 막내 입에 넣어줄 수도 있다
ㅉㅉ 나처럼 고기못구우면 알아서 뺏어간다고
잠깐 고기만 구워줘도 10만 원 도네가 들어오는데!
내가 고기구워 팔던사람인데, 와이프가 저런회사 잇으면 당장
취직하고 회식 풀참석하래
사실 단순히 고기굽는거 시켰다고 나간다는거 못믿겠음.
부가적인 이유. 주요인은 아닐거 같음.
고기 구우면 돈 주는 분위기를 만들고 싶은
맨날 고기 굽는 신입 기자의 뻘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