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HD 진단 받고
의사 선생님이 뭐라뭐라 설명 해주시는데
딴생각 하느라 잘 못들었단 말이야
근데 그거 바로 캐치하시더니
'지금 제 말 안듣고 있죠?'
라고 물으시더라.
그땐 엄청 신기했음
아니 시발 뭐지
이게 그 뉴타입인가 뭔가하는 그건가
촌동네에서 살다가 서울 올라온 놈이라서 내가 서울의 환경에 적응하지 못한건가
이랬는데
다시 생각해보면
수많은 ADHD 환자 봐오셨던 분이라 대충 짐작하셨던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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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
내말 안듣는건 보통 눈에 보이긴 함
딴생각하면 동공이 졸라게 퍼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