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새낀 뭔데 별별 무공을 잡다하게 익힘?
정식입문을 못해서 그냥 닥치는대로 이것저것 배웠는데용
야 그러다가 죽어;;
아 그래서 좀 알러지 올라온다 싶은건 안배움ㅋㅋㅋ
...죽기 싫으면 이거라도 배워서 균형 잡아라
다른 문파나 가문에서 여러 세대를 거쳐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무공의 위력을 강화하고 안정시켜서 비전무공으로 만드는데,
이 못생긴 요괴는 길바닥 잡학무공들 막 배우다가 자기 몸으로 "어 주화입마 와서 ㅈ되겠는데?"싶은건 걸러가면서 별별것들이 다 섞여서,
"이 새낀 내공도 약하고 신체도 별볼일 없고 쓰는 무공도 수준 낮은데 묘하게 세네. 쭉 성장만 한다면 최강일지도..."하는 평가를 받음ㅋㅋㅋ
댓글(12)
이게 무공이 일종의 종교같은거라
예수님 좋고 부처님 좋다고 둘다배우는 짓거리라고 누가 그러더라
뭔데 가슴골 예쁘냐
제작자 공인 작중 최고의 거유시다
역시 가슴이 크면 마음도 넓다던게 사실이었네
판타지로 치면 검도 쓰고 활도 쓰고 마법도 쓰는
잡캐 아니냐
잡캐되서 테크 망하는 수준이 아니라 각각 기술이 충돌해서 폭발사산!하거나 반ㅂㅅ 되는게 일반적인 상황이라 더 심각함ㅋㅋㅋㅋ
판타지로 따지면 프리스트랑 네크로맨서를 같이 하고 있는 ㅁㅊㄴ임ㅋㅋㅋㅋㅋㅋㅋ
5!
주인공이 당문에서 정식으로 안배워서 내공이 치우쳐져있지않은탓에 그나마 가능한거기도 함
대사형은 그래서 알아도 못했음
첫짤에서 무공을 평가하는데 무슨상관인지 모를 못생겼다는 이야기가 들어가는게 왠지 웃김
걍 얼굴빼고 모든게 육각형인 천무지체임 ㅋㅋㅋ
남궁 : 너 그러다 뒤진다
이거 받아라. 기초배이스를 다져주는 무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