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 블레이드
처음엔 압도적인 성능으로 주인공 라이가트를 캐리한 델핑
그러나 델핑에 적용된 기술력에 비해 원숭이들 수준인 작중 시대에서는 델핑을 수리할 방법도 없고
발굴 당시부터 냉각 시스템도 박살나 기동시간도 조루
결국 라이가트의 실력이 성장할 수록 델핑의 상태는 쉽창
그럼 메카덕후는 이제 델핑의 후속기를 기대하겠지만
작가는 델핑을 그냥 물리적으로 보내버리고
작품을 완결시켜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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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완결이라 쓰고 연중런이라
그런거 없음
갈수록 상황이 반대로 되가는게 재밌어보이네ㅋㅋ
메카물 클리셰중 하나인
뭔데 얘는 왜이리 유능해 하는 메카닉이 없었나
애초에 시대 배경상으로
재질도 언어도 설계사상도 완전 다른 시점이라 아얘 수리는 커녕 고대어 해석이나 좀 한게 다행인 수준에 있음
당연 구조 재해석을 통한 부품 재재작도 못하고
Sw 관련은 개념조차 없음
어쩐지 금방 소식이 죽더니만
ㅇ클리셰가 중요한데는 이유가 있었군
기술력 문제였었던가? 저 기체가 애초에 특이 기체였던거 아니었나 오래전에 봐서 좀 애매하네
점점 망가져가는 기체를 누덕누덕 기워가며 기량으로 커버하는 전개...메카물의 맛도리 전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