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저따구로 주고 12만원이라고 글이 올라왔는데
진짜 바가지 씌운걸까?
(게시물에 상호명 가린 만큼만 가림)
네이버 지도에서 가게를 검색해봐도
2인 12만원 짜리 정식이 있다. 메뉴 상세 이미지를 보자
가게에서 올려놓은 2인 12만원 정식 메뉴에 있는 이미지다
본문에 있는 것과 크게 차이가 없다
다른 블로그들 리뷰에 있는 이미지다
이것도 그렇게 큰 차이는 없다
본문에 바가지라고 쓴 글이
먹다가 중간에 찍은것임을 감안하면
가성비가 안좋고 창렬이라고 한다면 개인이 그렇게 느낄 수 있지만
이미지 다 걸어놓고 장사하는 이상 바가지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역시 무턱대고 욕 하기 전에 검색한번 딸깍 해보자
댓글(5)
유게 특 : 피카츄 찌찌 만지고있으면
이렇게 누가 딸깍 해서 들고옴
인당 5~6만원짜리 한식당 느낌인거 같긴 한데.. 사진상으로는 많이 부실해보이긴 한다...
식당을 나무라지는 않는다고는 하지만 어디가서 추천할 식당은 안될듯...
요즘 물가생각하면.. 그렇게 비싼지 모르겠네
사실 의미를 생각하면
창렬하다고 생각할 순 있지만 바가지는 아니다, 라는 말이 성립하기는 좀 힘들지.
원래 5만원에 팔던 걸 어떤 사람에게만 10만원에 파는 것도 바가지고
원래 5만원에 팔 법할 물건을 10만원 가격표 붙이는 것도 바가지임.
검색 안한 니 잘못임 하기에는 검색이 의무도 아니고
12만원에 부실하게 나오면 사기먹은 느낌 들긴 하지